책소개
디자이너부터 스타일리스트까지 패션계에 관심 있는 10대가 알아야 할 모든 것!패션계에 뛰어들고 싶은 10대를 위한 패션 입문서외모에 한창 관심이 높아지는 10대들은 집 앞 편의점을 가는데도 청바지를 입을지 트레이닝 바지를 입을지, 해골 무늬 티셔츠를 입을지 후드티를 입을지 고민에 빠진다. 비단 10대뿐 아니라 누구든 옷을 고르고 액세서리를 선택할 때에 수많은 조합을 머릿속에 그리며 끊임없이 창조적인 사고를 한다. 『10대에 패션계에서 일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은 이러한 창조적인 사고를 도와줄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요긴한 기술을 알려준다. 10대를 위한 패션 웹 매거진을 운영하는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이고 톡톡 튀는 꿀팁뿐만 아니라, 패션계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에피소드와 조언으로 가득하다. 패션계에 관심은 있지만 전문적이고 화려해 보여서 다가가기에 두려움을 느끼는 10대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감각을 믿고 나아가도록 돕는다.
목차
나만의 패션 감각을 찾아보자! 패션계에 끌리는 게 쑥스럽기도 하고 겁도 난다고?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나만의 감각을 믿고 다가서 보자. 패션계에는 아직 채워지지 않은 별별 종류의 틈새가 있다. 패션에 깊이 파고들수록 발견할 거리는 많다.1장. 나를 표현하자옷이 패션으로 탈바꿈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벌써 나만의 스타일이 생겼다고? 내가 누구인지를 표현하기에 패션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2장.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려면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아보자. 그러려면 먼저 내 몸 치수와 지갑 사정을 잘 알아야 한다. 용돈을 적게 쓰고도 옷장을 실속 있게 꾸려 가는 알짜배기 팁을 챙겨 보자.3장. 패션 디자이너패션 디자이너가 영감을 받고, 스케치를 하고, 의상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실제 기술을 익히며 패션의 본질에 다가가 보자.4장. 패션쇼패션쇼는 한 편의 연극이고, 공연이다. 디자이너가 자신만의 색깔을 잘 드러내도록 엄청나게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철저한 계획을 세워 뒷받침한다.5장. 패션 사진패션 잡지에 싣든 내 스크랩북에 넣든 패션 사진을 찍어 보자. 멋진 사진을 얻으려면 품이 많이 든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여건에서 가장 멋진 장면을 끌어내 보자!6장. 세상에 내놓기자신이 만들어 낸 옷이 돋보이고 매력이 철철 넘쳐 보이도록 해 보자. 브랜드명을 정하고, 홍보하고, 판매하는 것은 디자인만큼이나 중요한 작업이다.패션, 발견하는 자의 것음악, 영화, 책에도 빠져 보자. 다른 분야에서 얻은 지식이 패션의 새로운 길을 열어 줄지도 모른다.패션 파일패션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실용적인 팁을 담은 기본 전략 종합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