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세계 6
미술의 세계 6: 사진 이야기 (art All that guide) 17세기경부터 유럽에 카메라 오브스큐라(Obscura), 어두운 상자로 불리는 암실이나 휴대용으로 만들어진 텐트(tent)가 유행하였다. 렌즈(Lenz)를 통한 선예(鮮銳)한 상(像)을 카메라 오브스큐라의 내부에서 볼 수가 있게 되었다. 이 장치는 풍경의 유람에 제공되고 풍경이나 포트레이트(Portrate)의 포즈(pose)를 그리는 수단으로서 사용되고 있었다. 이 화상을 어떠한 방법으로서 정착시켜 기록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으나 1826년에 프랑스인 J. 니세폴 니예프스가 금속판 위에 화상을 잡음으로써 세계에서 처음으로 화상정착(畵像定着)에 성공하였다.